2025년 4월 6일, JTBC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프로젝트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의 핵심은 바로 대한민국 예능 최초 11대11 축구 리그, 즉 판타지리그의 탄생입니다!
판타지리그의 주요 특징
이번 시즌 뭉쳐야 찬다4는 축구 팬이라면 모두가 기다렸던 대규모 축구 리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축구계의 레전드들이 감독으로 나서 자신들의 팀을 이끌고, 다양한 인물들이 선수로 참여하여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감독이 지휘하는 각 팀은 독특한 캐릭터와 스타일을 지닌 선수들로 가득 차, 매 회차마다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주요 감독 소개
- 박항서 감독: ‘쌀딩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영웅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계와의 맞대결에서 또 다른 신화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국민 파파’로서 그가 만들어낼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 안정환 감독: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너무나 사랑받는 안정환 감독! ‘필드 위의 피카소’라는 별명이 잘 알려져 있듯, 그는 그라운드에서 축구의 미학을 보여줬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어떤 전략이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 김남일 감독: 필드 위에서 ‘빠따 카리스마’로 이름을 날린 김남일 감독. 강력한 정신력과 카리스마로 팀을 이끌며, 그라운드를 쓸어버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의 팀이 보여줄 전투적인 축구가 기대됩니다.
- 이동국 감독: ‘조축 정복을 위한 라이온 킹’ 이동국 감독!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그 누구도 그의 뒤를 따라올 수 없는 실력을 자랑하는 이동국 감독은 이번 시즌에서 어떤 전설적인 순간을 만들어낼까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하는 축구 전쟁!
이번 시즌에는 단순히 축구 선수들만이 아닌,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스포츠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축구 실력은 물론, 이들의 다양한 매력과 개성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승부!
4명의 감독, 4개의 팀, 그리고 단 하나의 우승컵! 이번 시즌의 핵심은 바로 ‘우승컵’입니다. 누가 판타지리그에서 최종 챔피언이 될지, 그리고 각 팀이 어떤 전략으로 승부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방송 일정
뭉쳐야 찬다4는 2025년 4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놓치지 말고 함께 시청하며, 그라운드 위의 치열한 경쟁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